전체 19

세계문학예술 통권8호

임종구, 이미래 | 구암출판사 | 9,900원 구매
0 0 7 23 0 0 2023-07-03
문학은 인간을 탐구하는 예술 끝없는 상상력으로 질주하는 문인이 되자 문학은 독자들에게 쾌락을 준다.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준, 최대의 선물은 쾌락이다. 그러니까 조물주께선 우리에게 책을 읽어라, 라고 하는 말이다. 책은 곧, 진리요, 우리의 삶이다. 인류가 발생하여 지금껏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책을 즐긴다. 책속에 삶이 바뀌며, 그 책속에 직업이 있고 문화가 있으며, 쾌락이 있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문학적 쾌락은,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정신적 즐거움을 주는, 미적 쾌락이다. 이를 문학의 심미적 기능이라 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물들의 이유와 의미를 아름다움의 차원에서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작가의 상상력에는 진선미의 요소..

시향천리 인향만리

임종구외 38인 | 구암출판사 | 10,500원 구매 | 7,000원 2일대여
0 0 170 47 0 10 2021-01-29
시인으로서 마음을 함께 하는 우리 밴드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문우님들과 함께 출간하는 동인문집 창간호 『시향천리 인향만리』발간에, 매우 가슴이 뛰고 문학의 향상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게 되며, 세계문학의 지평을 여는 역량있는 시인님 39 동인께서 선정되어『시향천리 인향만리』동인문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자기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로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를 형성하고, 우리는 뜻을 같이하는 문학인으로서, 문학작품을 통하여 우리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연대의식을 형성함으로써 자신의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며, 삶을 원동력으로 가지고 자신 또는 공동체의 능력, 경험을 바..

흰 구름 한 조각 보시거든

유제화 | 구암출판사 | 7,000원 구매
0 0 28 17 0 0 2024-04-20
▶출판사 서평 발간사 우리는 종종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월 文 배울 學의 한자어를 지닌 문학은,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다. 문학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세를 넓힌다. 배우고자 하는 인간의 잠재적 욕구와 자신을 중심으로 둘러싼 모든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 등을 흥미롭게 글로 표현한다. 잠재된 내면의 자아를 일으켜서 회고를 넘어서고, 소외된 시학을 반성한다. 정형적이거나 인공적이거나 하는 어떤 범주에 치우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언어를 제시한다. 그리하여 억압되고 은폐된 언어의 근원을 선행하던 문학이 사람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그에 ..

세계문학예술 6호

임종구 | 구암출판사 | 10,500원 구매 | 5,000원 1일대여
0 0 143 30 0 1 2022-07-25
발간사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언어로 (고쳐쓰기 단계) 늘 학습하는 문학인, 초심을 가지고 끝을 보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앞서가는 정신으로, 함께 노닐고 즐기면서 만들어 가는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구암문학회][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시인, 작가, 회원님 새롭게 시인의 꿈을 안고 등단하는 신인들은, 등단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말하며, 이제부터 길고 험한 공부의 세계,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며, 삶의 본질로 다가가는 출발점 인 것이다. 늘 초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언어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우리, 세계문학예술인으로서, ..

세계문학예술 통권7호

임종구 | 구암출판사 | 10,500원 구매 | 5,000원 2일대여
0 0 212 29 0 1 2022-12-24
발간사 문학은 인간을 탐구하는 예술 6∼70년대의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가 시를 쓴다는 것은 일부 지식층이 아니면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었나 의문이다. 시를 쓰는 것 보다, 읽기도 힘들었던 적이 많다. 나 역시 많이 그랬다.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우리는 최고의 선물이 시집을 받는 것이 되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꿈꾸던 시인이 되었지만 시를 창작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시를 쓰고자 하는 분들의 한발 앞선 길잡이가 되어보자고 시문학 밴드를 창설하여 무료강의를 시작한지 6년이 되어간다. 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는 삶의 목표를 지향하며 함께하는 문학인의 꿈을 키워 주고 싶다. 창작시 강의를 하면서 한편 한편의 시를 쓰고 쉽게 시를 쓰..

그대는 나의 별

이호영 | 구암출판사 | 7,000원 구매 | 4,000원 7일대여
0 0 167 13 0 19 2022-07-24
짧은 시를 쓰며 그림을 그리는 시인 고등학교 재학 중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한 시인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꿋꿋하게 살았던 시인 음악을 들으며 시적인 심상이 솟구칠 때면 감성에 젖어들어 시를 쓰는 시인 한 편 두 편 모아놓은 시를 꺼내어 독자들의 마음에 안식을 주고 싶어 하는 시인 그가 바로 이호영 시인입니다. 돌아보면 한 순간도 시가 아닌 적이 없고, 살아가면서 날마다 생활시를 쓰며, 쉼 없이 달려온 시인. 그가 이제 시집 <그대는 나의 별>을 출간합니다. 시인의 마음과 몸짓을 독자들께 모두 내어놓습니다. 올곧은 심상을 지닌 시인의 도서가 만국민의 가슴에 시가 되고 꽃이 되어 수수하게 피어날 것으로 기대하..

노을 속에 핀 가을 국화

변정윤 | 구암출판사 | 7,000원 구매 | 4,000원 7일대여
0 0 127 14 0 14 2022-07-26
벚꽃이 지고 그 아래에서 영산홍이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계절을 지나, 분간 없이 천둥 번개 요란하고 태풍이 부는 계절이 도래하였다. 그 중심에 선 시인은 맑고 고요하게 자연을 운항한다. 변정윤 시인은, 6·25를 거친 선배 시인으로서, 그 해에 출생한 시대의 배경에서부터 코로나19 펜데믹 시대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이 속속들이 기록하였다. 나름의 시세계를 열기 위해 시의 현대성을 모색하고 상징적 의미를 간파하여 시를 시답게 지켜내고 있다. 적재적소에 들어갈 시어를 탐색하였고, 순수에 깊이를 더하여 시심을 표현하였다. 그럼에도 시인은 꾸밈없이 없고 가식이 없다. 태초에 세운 자연의 신성함을 보존하고 사람과 공생하는 순진무구한 구체성을 드러냈다. 시..

세계문학예술 5호

임종구 | 구암출판사 | 10,500원 구매 | 7,900원 5일대여
0 0 115 29 0 1 2022-01-30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시의 구조와 방언의 조화) (시의 구조와 방언의 조화) 늘 초심을 가지고 끝을 보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앞서가는 정신으로, 함께 노닐고 즐기면서 만들어 가는 [세계문학예술작가협회][구암문학회][시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시인, 작가, 회원님 새롭게 시인의 꿈을 안고 등단하는 신인들이 문단에 데뷔 한다는 것은, 그 어떤 명예나 화려한 출세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등단은 또 다른 시작일 뿐이다. 이제부터 길고 험한 공부의 세계,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며, 삶의 본질로 다가가는 출발점 인 것이다. 늘 초심으로 끝없는 상상력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

세계문학예술 4호

임종구 | 구암출판사 | 10,500원 구매 | 7,900원 5일대여
0 0 167 29 0 1 2022-01-30
세상과 소통하며 늘 공부하는 임종구 시인 시를 그리고 꿈을 그리는 문학인들을 위하여, 2017년 1월 <시 처럼 꽃처럼 인생을 그리다> 문학 밴드를 창설하셔서 꽃길을 안 내하는 시인, 2017년 2월 시와꽃 문학교실을 개설하시고 한 분 한 분 모여드는 문인들에게 정성을 다해 지식 나눔 하는 시인, 일 기 쓰듯 편지 쓰듯 습작하던 문인들에게 시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치시고 배움이 고픈 이들이 무럭무럭 장성하여 시인의 꿈을 이루도록 만들어주는 어버이 같은 시인, 그가 임종구 시인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자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며 손을 내밀어 길을 안내하는 시인, 그 는 잡은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힘내라며, 용기와 ..

세계문학예술 3호

임종구 | 구암출판사 | 11,900원 구매 | 5,900원 3일대여
0 0 258 38 0 3 2021-01-31
문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학인으로서 한국 문학은 과연 어디쯤 와 있는가? 살펴보며, 세계 속에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한국 문학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한민족 전체 구성원이 주체가 되어 창조하고 향유하며, 끝없이 계승해 온 한 민족의 독자적이고 개별적인 문학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민족의 문학이나 세계문학과 아무런 관계없이 성장, 발전해 온 문학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문학은 추상적 개념으로 보편적 결론을 제시하는 것 보다, 생동하는 구체적인 현상으로, 현실을 보여 주는 리얼리즘이 감동을 더 줄 수 있다. 이러기에 한국 문학은 우리 민족만의 민족 문학이지만, 인류 전체의 문학이라는 측면에서, 세계 문학의 한 구성원이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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